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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말에는 강릉모임 개강(?)예배에
참석하러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혼자 특수임무(?)를 외로이 수행하다
아군을 만난 병사처럼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시작은 늘 힘있고 꿈이 있어 좋습니다.
강릉모임처럼 부흥되어 가는 원주모임을 꿈꾸며
다시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지금 할 일은
한 사람을 위한 섬김과 기도.
그리고
또 한 사람을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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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힘있는 암송(60구절),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문의 ^&^ 김창일 형제(010*4873*7287)
연휴 잘 지내셨나요???
연휴 중 원주에 가서 형제님 가족과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많은 핑계로 가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더 마음의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부끄러운 제 모습을 생각하면 많이 속상합니다.
오늘 복된 모임, 좋은 시간 가지시구요, 목요일 순모임에는
오묘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이루시기를 기대합니다.
원주 모임이 영적진동이 있는 모임이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