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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 27분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드뎌
모두 퇴근한 회사 사무실에서
윤준식군과 맨투맨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첫 주제는 <예수의 유일성>
전병일 순장님과 첫 교제가 생각났다.
그때에도 예수의 유일성에 대해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른다.
식후라 연실 하품을 해대는 윤군이지만
잘 따라 와주었다.
좌우간 난 무지 행복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 응답해주셔서 )
성경공부후
회사업무를 몇가지 알려달라 했다.
아주 기꺼히 응했다.
담주도 알려 달라했다.
"좋지, 그런데 조건이 있어."
"뭔데요?"
"매주 BBB 성경공부를 하는 거야."
"아이, 물론 해야죠 ! "
막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행복감에 흥분이 가시지 않고 있다.
어서 오십시오.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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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암송(60구절과 180구절),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문의 ^&^ 김창일 형제(010*4873*7287)
얼마나 좋았을까? 오직 경험해 본 사람만 알겠지요.
축하하고 축하하고 또 축하합니다.
어제(6월 2일)는 정동모임 순장들이 기도리트릿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이 복된 삶을 더욱 기쁘게 살아갈 것을 기도하고 다짐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사방에 흩어진 사랑하는 순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창일 형제님과 재권 형제님을 만나고 교제했던 그 때를 기억하며
조만간 원주를 가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형제님의 글을 보며 오늘 다시 행복감을 맛봅니다.
성령충만하소서.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