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14
통영의 아침
갈매기
뱃고동
조용한 아침바다
코에서
가슴속 깊숙히
느껴지는 시원함
하얀 파도
목에 두르고
정원같은 바다
오는
경상도 사투리
여기는 통영
~ 지난 주, 결혼19주년 기념 여행으로
처와 함께 통영,거제도와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안사람이 너무 좋아하여 1박할 것을 3일간 있다가
왔지요. 저도 좋았습니다.
넉넉한 인심이 ,
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가 ~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
힘있는 암송(D파트),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길
6권 제자로서의 성장
제4과 양육 – 인도 :김창일 형제)
통영을 다녀왔군요.
아름다운 곳을 보고 시를 쓸 수 있음은
그만큼 마음이 부유하다는 것이겠지요.
김진철 형제님도 시를 잘 쓰시는데...
좋습니다.
시로 마음을 표현하고 노래함이...
아름다운 남도의 정취를 보면서 천국의 아름다움은 어떨지 가늠해 보셨는지요???
어제 모임은 어땠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