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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미래에셋생명에서 FC로
함께 근무하는 김병규 형제를 초청했습니다.
2월부터 제가 다니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형제인데
한번 부담감없이 참석이나 해보라고 했는데
정말 뜻밖에 흔쾌히 참석하였습니다.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았습니다.
더구나 모임후 OSO(잘가는 찻집)에서 나눈 대화는 너무
재미있어 하였고 김재권형제와 아주 같은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있어 나만 왕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두분 다 딸딸이 아빠 ~
다음 주는 또 어느 분을 초청할 지
그리고 그 분이 따라올 지
나 역시 자못 궁금해 집니다.
안드레 전도법 (~초청하라.)
계속 초청하렵니다.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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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암송(D파트),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