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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하나님버전: "나로부터 나오는 지혜는 사람을 성결하게 하고 화평의 사람이 되며, 다른 사람들을 부요하게 하며, 평화롭게 하는 아름다움이 그 지혜로 부터 나올것이다"
2.나의버전:하나님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스스로를 위함이 아닌 다른 많은 사람들을 부요케 하는 아름다운 지혜를 허락해주셔서 각 사람들속에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나게 하십니다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세상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발견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부요하게 합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 섬김의 깊이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부요케 하시고 온전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오늘도 그 손길을 멈추지 않으시고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지혜의 씨를 허락하셔서 이 세상을 살만한 가치있는곳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4.감사(하나님이 하신일)
어제는 ‘죄와 용서’라는 주제로 채플을 진행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오른빰을 때리거든 왼뺨을 돌려대라..” 이것이 용서입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한 중국학생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이 말은 신의 영역에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같은 인간이 가질수 있는 마음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이말은 복수로 들릴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표현입니다 우리에게 희생을 요구하고 무조건 참으라고 하시는것이 아닌 우리를 극한의 순간에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놀랍게도 그 학생은 “아 ~이제 하나님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 웃으면서 갔습니다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되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아는 일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5.시47 가장 높으신 여호와는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니 그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이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