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60
고전 2:4,5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1. 하나님은 바울로 성령의 임재와 능력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을 능력도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2.하나님은 “너희가 나를 믿은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지명하여 불렀고 필요한 믿음을 주었단다 성령이 이를 밝히 이해시켜줄것이다 "
3.내가 믿었기 때문에 구원을 얻은것인가? VS 태초부터 주님이 선택하신것인가? 상이해 보이는 두가지를 명쾌하게 이야기해주신 분이 릭워렌목사님이십니다
4.릭워렌은 “저는 두 말이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성경에 다르게 표현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둘다 우리를 구원하시겠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가 잘 알아듣지를 못해서 다르게 들리는것일 뿐입니다 "
5.명확한 대답이었습니다 저에게도 두가지(예정론, 믿음론)는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의 근거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6.매일 매일의 삶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납니다 신기합니다 성령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은 사람들을 지혜롭게 합니다 그 지혜는 더 큰 믿음으로 인도하십니다 그 증거가 매주 만나는 목요모임 멤버들 속에서 드러납니다 한주한주가 새롭습니다
7.또한 새롭게 만나게된 중국유학생들의 삶에서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하실것입니다 기대하게됩니다
8.비지니스속에서도 주님의 능력은 드러날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열심히 살지만 그 열심만으로 그 사람의 존재가 되었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없이 살아갈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9.사랑하는 형제가 이번주에 허리를 다쳐서 병원수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마음이 내내 쓰였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운동량이 적어서 그런것이냐? 아닙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허리건강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그 은혜를 인지하기 힘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훨씬 크다는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10.시11주님은 의로우셔서, 정의로운 일을 사랑하는 분이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의 얼굴을 뵙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