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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86:15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1.하나님은 긍휼하심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향하여 참고 인내하시고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2.하나님은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모든것을 참고 바라고 견디는것이란다 내 사랑이 바로 이런 사랑이란다"
3. 어떤삶을 사는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인지에 대해서 매우 많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곤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빼놓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발견합니다 광야에는 원래 광야의 역할이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고,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많이나고, 풀한포기 자리기 어려운 광야는 광야만의 약할이 있었기에 하나님이 창조하신것을 믿습니다
아마존의 밀림이 사라지면서 아프리카의 사막화가 앞당겨진것처럼 광야 또한 필요하기에 지으신것을 믿습니다
4.삶을 살아가면서 ‘비지니스세계’는 각박하고, 정도없고, 상처와 고난과 어려움으로 가득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곳이 필요하기에 만드셨음을 믿고 있습니다 제 눈에 보이는 상황은 녹녹치 않고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지만 광야에 하나님없이 나갔다가 죽기 딱 알맞듯이 비지니스 세계 또한 주님없이 나갔다가 죽기 딱 알맞은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5.현재의 삶에 하나님이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그분의 ‘있음(임재)’를 인정하고 살아가는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진행해보고 싶은것은 마음이 듭니다
6.사람들은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이직, 이사, 이민… 현재 나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도 언제 어떻게 이동할지 모르고 어떠한 오해와 편견으로 관계가 멀어질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현재 나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최선으로 사랑을 확인하는 (하나님이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는것)것이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7.삶은 살아갈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8.시23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