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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1.나의버전: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마르게하시는것을 보면서 제자들이 놀랐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너희가 내가 누구인지 안다면 무화가 나무가 마르는것은 아무것도 아님을 알것이다 마찬가지로 너희가 기도할때에 내가 누구인지 믿고 구하는것은 이보다 더 큰일이 실제로 가능하다는것을 알게 될 것이다
2.하나님버전:산이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라고 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낄것이다 산을 지은이가 산을 바다에 산을 빠뜨리는것은 일도 아니다 믿는다는것은 내가 누구인지를 안다면 내가 하는 모든일을 보게 될 것이다 네가 구해서가 아니라 내가 원해서 이루어가는 세계를 보게 될 것이다
3.말씀기도(시93)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4.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참으로 오해하기 딱 좋은 말씀입니다
- 무엇이든지 우리가 원하는대로 구하면 다 이루어진다는 내용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 믿고 구한다는 것은 내가 설정해 놓은 결과대로 일이 되어지는 것을 이미하는것이 아니라
- 하나님을 믿을때에 하나님께 능하지 못한일이 없음을 보고, 알게 된다는것으로 보입니다
- 기도에 대한 저의 상식과 통념을 깨는것이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믿음의 기도를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 그렇지만 기도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주님과 더 친밀해지는기도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 어제 여러미팅을 하면서 저 자신에게 참 실망스러운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솔직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 하나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을진대… 저는 제가 원하는대로 했습니다
- 하나님을 배워가는 하루, 그리고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