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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1.나의버전:다른 사람으로 은혜를 경험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가는것은 매우 지혜로운것입니다 듣는 사람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게된다면 덕이 쌓이게 될 것입니다
2.하나님버전:너희가 어떤존재이니? 너희가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에 따라서 너희의 존재가 조명될 것이다
네가 지금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잘 돌아보아라 성령으로 난 사람은 성령의 이야기를 하는것이고 세상으로 난 사람은 세상의 이야기를 한단다
3.말씀기도(시89)-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4.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어제 교회셀모임에서 어린이(축복/ 초5)와 함께 성경나눔을 가졌습니다
- 성경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이해할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그런데 축복이의 성경을 보니 '개역개정판'이었습니다 어른도 이해하기 힘든 번역본을 보고 있었습니다
- 예전에 쉬운성경을 사주었는데 교회에서 한가지 성경으로 봐야한다고 해서 '개역개정'으로 다시 바꾸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 성경이 어려운것이 아니라 사람이 어렵게 한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ㅎㅎ
- 나눔의 시간은 하브루타로 나눔을 가졌습니다 축복이와 함께 하시는 분들이 축복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잘 해주어서 축복이가 잘 이해를 한듯합니다
- "어린이손에 성경을" 이 프로젝트를 한번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 어린이가 알아들을수 있도록 성경나눔을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사람이 될 것입니다
-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이야기하는 능력이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