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나의버전]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일방적으로 너희를 받아주었다 
너희는 서로 받아주라는 것이다 서로의 상처를 닦아주고 서로를 안아줄때 네가 살것이고
진정한 용서가 주는 기쁨이 엄청 큰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말씀기도]시12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12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11달의 시간은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굴곡도 많았고 진창길도 많았습니다 아직도 방향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왔음을 보게 됩니다 
예전에 그렇게 힘들게 들렸던 서로를 용서하는것이 이제는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사랑하기까지는 쉽지 않지만 최소한 미워하지는 않는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을 삶속으로 받아들이는것에 조금씩 익숙해지는것 같습니다 
사람을 칭찬하는것보다 욕하는것이 편했던 삶에서 지속적으로 칭찬하고 공감하고 격려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매일 매일 울부짖으면서 간구하는 삶에서 감사하고 찬양이 있는 삶으로의 변화는 매우 매력적인 삶인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그렇게 바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