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8: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잘 듣고 반응하는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버전]
토킹스틱을 잘 사용하는 사람이 위너다
보통 나에게 기도한다고 하면서 너혼자 이야기하고 가더라
기도할때 내 이야기를 잘들어보려고 노력해 봐라 그러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잘 듣게 될거다
[말씀기도]시8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오늘 아침에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기도가 부족해서요..’, ‘기도 많이해주세요..’ 등 기도의 절대적인 시간과 집중도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내가 기도할 때 주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는 하는가?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내가 기도를 자주해야하는 이유('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내뜻이 관철되는것을 위해서이기 보다
내가 기도해 놓고 까먹을까봐, 내가 이런기도를 하고 있음을 기억하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 하셨는데 정작 기도한 내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된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이 섭섭해 하실것같았습니다 .
어떤 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사랑해야하냐고 물어왔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힘들겠지만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으니까.. 그안에는 약속이 담겨있으니까 
우리의 사랑의 대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이기 때문에 존재를 사랑하다보면 그 사람의 죄가 덜 보이게 될것이니까요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이 아침을 설레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