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나의버전]
하나님을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우리같은 사람을 살리시는것은 하나님만이 가능하면 그분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으십니다 
유대인이 되었건 헬라인이 되었던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너희를 친히 구원하였다
누구든지 나의 사랑안에 머물수있다 복음에는 경계가 없다
이 복음의 핵심을 바울은 잘 이해하고 있었고 그는 이 복음을 자랑스러워했다 
너도 이와 같았으면 좋겠다

[말씀기도]시57+롬1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님의 긍휼은 궁창에 이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짧게는 1년 반, 길게는 10년, 함께 아침에 교제하던 분들과 이별을 해야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세명이 아침교제가 업무와 피로로 인해서 힘들다고 하여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라는 고백처럼 저는 심는 전문이고 물주는 전문이기 때문에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이 하시는것을 믿습니다
복음을 전하는것이 참 즐겁습니다 그리고 신납니다, 때로는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합니다 
때로는 진심이 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제가 전달력이 떨어지다보니 이야기하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할때도 있습니다 제가 복음을 자랑스러워하기 때문에 은혜를 주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