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나의 버전]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주실것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평안과 생각의 변화를 주십니다 

[하나님버전]
너 혼자 살아간다고 생각할때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에 휩싸인단다
내안에 있고 나를 알때 너는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얻을 것이다
나는 너의 모든 필요를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이상 걱정하기 보다는 나에게 기도해라
그 기도에 응답할것이고 너의 마음에 기쁨을 줄것이다

[말씀기도]시53+빌4
*하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소망이 없는곳에서 소망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시나?]
어제 딸에게 물어봤습니다
“너는 아빠 사랑하니?"
“그럼 사랑하지, 아빠 좋아해"
“너는 아빠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나를 위해서 뭘 해주니?"
“????"
최근에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하면서 내가 어떻게, 무엇으로 사랑하나?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아직도 헤매는중)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예배하고, 봉사하고, 헌금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등 이런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님을 좋아하고, 기뻐하고, 그분을 신뢰하는것도 사랑이고 그 외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찾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