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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나의버전]
나는 세상 끝날때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담대한 마음으로 나가라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라 필요하다면 세례를 베풀고 그들을 가르치고 양육하여라 너는 그들로 나의 제자가 되게 할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너와 늘 함께하기 때문이다
[하나님버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도 사랑한다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었으면 좋겠다
이 귀중한 일을 너와 함께 하고 싶다
네가 나와 함께 한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부분도 가능해질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더 깊은 양육이 필요한 사람을 제자로 세우고 그들로 또 다른 사람을 양육하게 하는방법이야말로 내가 제일로 기뻐하는 것이다
[삶]
하나님께서는 참 좋은 분이십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하시니 말입니다 억지로 한다면 힘들었을텐데 하고 싶은 일이기에 기쁨으로 할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지난 5년동안 기도했던 것이 있습니다
교회안에서 성경공부가 일어나고 소그룹성경공부모임이 활성화되는 것을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기회와 때가 된듯합니다
빠르면 상반기중에 셀성경공부방법을 공유하고 실제로 한번 해보는 기회가 생길것 같습니다
어제 교회에서 회의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셀모임안에서 깊은 나눔이 있는 성경공부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고, 실제로 bbb에서 했던 방법을 교회특성에 맞게 일부 수정을 하여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게하는 성경공부"를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셀리더모임을 통해서 20%만이라도 체화시키는 분들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제자들도 전하고 싶었을것 같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싶던 차에 주님이 가서 전하라고 하니까 마치 출전을 준비한 운동선수가 그라운드로 뛰어나가듯이 나가서 전하고 세례를 주고 제자삼는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억지로 하는것이 아닌 자원하는 마음이 매우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기도] 시편 34
- 하나님은 마음이 항한 자에게 가까이 하십니다 그리고 마음에 회개하는 사람에게 구원을 선물하여 주십니다
- 하나님은 그분이 의롭다 하신 분을 모든 고난에서 건지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구속하여주셨습니다 그분께 피하는 자는 모두 죄를 용서받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