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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9:6,7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나의버전]
농부가 씨를 적은씨를 뿌리고도 많은 열매를 거두려고 하는것은 잘 못된 생각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색함으로 가지고 억지로 헌금을 한 사람이 주님의 사랑에 감사한다고 볼수 있을까요? 그것은 감사를 잃어버린것일 겁니다
주님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닌 그 마음의 상태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모든 복의 원천인 하나님이다
세상이 시작할때 부터 나는 너희엑 복을 주기로 작정을 하였다
그렇지만 네가 항상 나를 보고 있는지, 네가 누리고 있는 은혜가 나로부터 나온것인지 분별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 삶을 네 스스로 살고 있고, 모든 부와 명예가 너의 노력으로 되어졌다고 생각하면 빈손으로 와도 된다
네 마음의 중심에 네가 있는지, 아니면 은혜의 하나님인 내가 있는지를 네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한단다
돈의 많고 적음과 횟수는 나에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 네 마음을 보기를 원하는것이다
너희들이 내 헌금 내가 쓴적이 있니?
[삶]
어제 한 형제가 방문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잠깐이지만 아래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발견하기 위해서(자아를 찾기 위해서 ) 어떤 사람은 산으로 들어가고, 어떤 사람은 연구를 하고 , 어떤 사람은 점을 보고 ...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아는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안다면 우리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수 있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한다면 자연스럽게 우리를 발견하는일은 식은죽 먹기인데 말입니다
최근에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봤더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면서 낙심이 되고 염려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답이 쉽게 나오지 않는 질문입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살라고 하고 저 사람은 저허게 살라고 하고 .. 다들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바꿨습니다 ‘나는 왜 살아야 하나?’ 그랬더니 답이 확실하게 나왔습니다
나는 주님의 목적이고 주님의 기쁨이에 살아야 할 이유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것이 진정한 삶으로 나가는 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기도]시편32
-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가르치고 너희들이 가야할 길을 보여줄 것이다 내가 너를 이끌어 주며 네가 어디로 가든지 지켜줄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죄를 더이상 묻지 않으시고 거짓이 없는 삶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노래하게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