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나의버전]
형제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죄로부터 자유하게 해주셨습니다 
자유를 얻었다고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서로를 대하여 섬기는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갈라디아 교회에서 말씀하신다면]
너의 죄를 고백할때 너는 용서를  받았다 
용서받은 사람이 다시 옛생활로 돌아가서 육체가 원하는대로 산다면 그것은 진정한 용서를 받은것이 아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주의해서 보아라 그러면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말씀기도]
주님이 주신 자유를 저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사랑함으로 공동체를 세우는일에 사용하게 도와주십시오

시편 30편
- 주님을 높이 찬양하겠습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주셨습니다 
- 긴밤이 슬프고 어려울지라도 기쁨의 아침이 올것을 믿습니다 
- 주님께서 슬픔의 옷을 벗기시고 기쁨의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 이제 주님을 노래합니다 주님을 언제까지나 찬양하겠습니다 

[삶]
아침교제에서 한 형제가 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나 자신을 돌보는 것에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가고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변화는 나 자신에서 다른 사람에게 점점 관심이 넓어지는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더 나아가면
하나님이 어디를 보고계시는지도 관심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고 있는 곳을 본다면 그분이 무슨일을 행하셨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하신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이 감사입니다 

감사와 찬양의 미묘하면서도 매우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
찬양: 하나님 존재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