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나의버전]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예수님이 우리를 대하셨던 것처럼
인자한 마음으로 서로를 기쁘게 용납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야기 하신다면..]
나쁜말을 입에서도 내지말고 오로지 덕이 되는 이야기를 해라
서로를 용납할때 너도 지체들에게 용납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가 함께 함으로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을 알게 된다면 정말 멋진 삶일 것이다 

[삶]
어제 어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어머니는 치매(알츠하이머) 중기정도 됩니다 
처음에 어머니가 기억을 조금씩 잃어가실때는 정말이지 절망적이었습니다 
불쌍하고 마음이 매우 않좋았었습니다 

증세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5년이상 지났지만  아직 이러한 어려움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모릅니다 
아버지가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어제는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떠들었습니다 
잠시나마 웃는 얼굴을 핸드폰에 담았었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신앙을 알려주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힘든 시간에 저와 함께 계셨던 분이십니다 
어렸을때 제가 아파서 수술대에 올랐을때 그때 어머니가 주님을 간절히 찾았고 그때부터 
저희 가정이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당하는 어려움은 장차 다가올 큰 영광과 비교될 수 없도다'

[기도] 시16
-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시고 주님을 떠나서는 저에게 진정한 행복이 없습니다 
- 성도들은 존귀한 사람들이고 저에게는 기쁨의 존재입니다 
- 주님의 제가 받은 최고의 유산이고 저에게 필요한 모든 복을 내려주셨으며 저의 미래는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 찬양하는 것은 날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고 밤마다 교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주께서 오른편에서 지켜주시니 흔들리거나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고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기쁨이 넘칩니다 이러한 기쁨과 즐거움은 영원히 지속될 것을 믿습니다 

(롬13)
- 예수그리스도로 옷입게 해주십시오 세상의 정욕을 위해서 삶을 허비하지 않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