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즐겁게 재판은 공의롭게(신명기 16:13~22)
*초막절을 지키라.(13-17)
소출을 거둔 뒤 7일동안 초막절을 지키라. 네 가족과 객과 이웃들과 함께 즐거워 하라.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을 지키라. 여호와께 나아갈 때 성심껏 빈손으로 뵈옵지 말라.
*공의로 재판하라.(18-22)
재판장과 지도자를 둘찌라.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지라.
외모로 보지말며, 뇌물은 눈을 어둡게 하니라. 공의로 하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땅을 차지하리라. 너의 옆에 아세라상을 세우지 말라.
*적용
과거의 어려웠던 때를 잊지말자. 이웃과 더불어 살자. 풍족하다고 아세라상을 만들지 않은지 살피자.
*기도
오늘도 하루를 주셔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교회에서는 모든 일에 공의롭게 일처리하며, 나와 함께 하는 이웃을 볼 수 있는 긍휼한 마음을 허락하시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죽어 성도가 아닌 사도라는 명패를 새김에 거리낌이 없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죽어 오래 동안 기억되는 참이름을 남기라. 씨나락 생각
광야 생활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에게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돌보심과 축복을 감사하는 이 절기와 같이
우리의 생활 가운에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길 원합니다.
이땅의 삶은 광야의 삶인 것을 우리는, 나 자신은 너무나 많은 것을 움켜잡으려고 합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나의 마음을 채우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고
하나님께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선택하며
그분께 우리의 약함을 내려놓고 오직 그분의 은혜를 구하며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