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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햇살이 참 반갑네요.
하나님은 어떻게 햇살 만드실 생각을 하셨을까 참 궁금합니다.
금모래처럼 눈부시게 반짝이는 햇살,
비온 뒤 눅눅한 이불을 고실고실하게 말려주는 햇살,
나른한 오후 한숨 낮잠을 부르는 부드러운 햇살.. 햇살..햇살...참 좋습니다.
내일도 햇살을 볼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모임 방엔 " 쨍!!" 하고 해 뜰 날... 반드시 올끼야요~~^^
<화요모임 공지합니다.>
1. 찬양과 경배 / 김혜숙자매님
2. 암송 / E 파트 7, 8번
3. 메시지 / 이수경자매님
4. 순모임
* 순모임 후 키멘모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