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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부에게 바쁘지 않은 날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특히 5월은 쏜 화살만큼이나 빠르고 분주하게 지나가는 거 같습니다.
요즘의 세월빠르기는 일주일이 하루 텀으로 지나가는 거 같아 그저 아쉽고 또 아쉽네요.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한 주만 안봐도 오랫동안 얼굴을 못대한 것 같이
보고싶고 궁금한 얼굴들이 있으니 그게바로 그리스도안의 우리 자매들입니다.
한 주를 쉬니 참으로 가물가물 하는 듯....^^
드디어 내일, 그립고 사무치게 보고싶었던 얼굴들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세근 뜁니다.(^^)
화요모임 공지합니다.
1. 찬양과 경배 / 김혜숙자매님
2. 암송점검 / D구절 7~10번
3. 구약맥잡기/ 포로귀환시대의 느헤미야
4. 순모임
반가운 얼굴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