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질문.
1)사과는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적대감을 누그러뜨리는 따뜻한 말입니다. 잘잘못을 떠나
사과로 인해 상황을 호전시켰던 자신의 경험이나 상대방의 사과로 상황을 호전시켰던
구체적 경험을 나눠 주십시오.
2)당신은 화가 날수록 목소리를 높입니까. 낮춥니까.
일상생활 속에서 화를 대처하는 당신의 소리는 어떻습니까.
3)우리는 상대방의 잘못된 점을 고치게 하고 훈계하려고 비판과 지적을 서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은 상대방을 더욱 방어적으로 만듦을 배웠습니다.
한 주간 따뜻한 말로써 상대방의(남편이나 자녀나 가까운 친구 혹은 지체) 잘못된 점의 변화를 시도해 보시고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4)태어날 때부터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은 훈련으로 습득되어 집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쳐 주고 들어 주는 것입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분은 타인과의 대화 속에서 발휘되는 자신의 언어와 태도 등을
나눠 주시고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분은 왜 부족한지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5)질문은 갈등의 고리를 끊고 화합할 여지를 만들어줍니다. 또한 동의 질문을 통하여
팀워크가 좋아집니다. 당신은 명령형 언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질문형 언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입니까. 이 질문은 당신의 자녀나 남편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물어 보고 오십시오.
6)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다. 당신 자신이 갖추어야 할,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언어와
태도를 깊이 묵상해 보시고 나눠 주시고 다짐하고 선포하는 시간을 갖으십시오.
~이상입니다.
은혜로운 워크샵 나눔이 되도록 풍성히 준비해 오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은혜를 끼칠 수 있는 지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것은 나의 강함은 물론 약함을 통해서도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일 줄 믿습니다.
자매님 좋은 질문 만들어 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학때 책 읽으면서 엄청 찔리고 속으로 창피 했었는데...
실천은 제대로 못 했습니다
나눔시간에 공개적으로 망신 당할 것 같지만 그래도 지금 부터 노력 해 보겠습니다
풍성하고 은혜로운 나눔의 시간이되도록 준비하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