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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장               인도자 : 마정진 순장님

제목 : 우리는 공동체의 소중한 자녀들 

중심구절 :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단락 나눔

  1절 - 11절   각종은사의 유익

12절 - 27절   각 지체들 한 몸으로 거듭나다

28절 - 31절   사랑의 마음으로 각각의 은사를 펼쳐라

 

1절 - 11절 나눔내용

고린도 교회는 분파와 음란과 거짓스승, 헬라문화가 자리잡았으며 빈부의 갈등과 자기은사의 자랑이 많았음

특히 1절의 신령한 것에 대해 나눔이 있었는데

1. 신령한 것을 알기를 사모해야 함 

   - 그때 각 사람에게 성령이 나타나며 그것은 공동체를 유익하게 함 (7절)

2. 모든 사람에게 신령한 것을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함 (8절 - 10절)

   - 따라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에 집중해야함

3. 은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할때 다양하게 부여받으며 유기적인면을 갖출수 있음   

   - 은사의 주체는 성령님이심 (11절)

 

각자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나눔

양승혜순장님 (물질로 섬기는 은사), 정승호순장님 (가르치는 은사), 마정진순장님 (잊어버리는 은사),

서동옥순장님 (책임감의 은사 및 경청의 은사), 선성관순장님 (방언의 은사),

 

12절 - 27절 나눔내용

고린도교회는 빈부의 갈등, 계파의 갈등, 은사의 갈등이 있었음

이것은 저마다 자기가 잘낫다고 하는 자아가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화선수의 금메달은 허벅지와 발의 수고로 이루어진것인데

영광은 이상화 선수의 얼굴이 누리는것 같아  아이러니한 느낌을 받았다고 함.

 

핵심나눔은  22절과 23절의

"약하게 보이는 몸", "몸의 덜 귀하게 여기는 그것들" 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것이었는데

 

1. 약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능력을 베푸신다.

  - 기도를 잘못했는데 이것에 대해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암송을 통해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유익함을 누림

2. 작은 것으로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 그렇기에 아주 사소한 것도 주님앞에서 보았을때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음.

3. 성도를 바라볼때 나의 경험과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봐야한다. (24절 - 27절)

  - 사람을 판단하면 스스로 시험들게 되며 율법적태도를 가지게 됨

  -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통해 성도들의 믿음을 더욱 성숙시킴  (직장선교대회 점심시간에 있었던 멘토에 대한 은혜를 나눔)

4. 이러한 하나님의 유기적 활동은 성령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함 (13절)

 

28절 - 31절 나눔내용

1. 하나님은 다양한 은사를 가진 자들을 교회에서 세우셨다.

2. 은사는 다양성을 가지고 유기적으로 상호보완작용을 하여야 가치가 있다.

3. 이러한 모든 은사는 사랑으로 펼쳐야 한다.

 

각 순장님들이 사모하는 은사에 대해서 나눔

마정진순장님 (성실하게 동역하는 모습), 양승혜순장님 (섬김과 열정의 은사),

서동옥순장님 (BBB 에서 배운것을  교회에서 적용하며 섬기는 은사),

선성관순장님 (순종의 은사), 정승호순장님 (공동체를 세우는 은사),

방요찬순장님 (십자가의 사랑을 가슴속에 크게 느끼는 은사)

 

인도해주신 마정진 순장님 너무 은혜롭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느끼지만 각 순장님들의 나눔은 참 다양하고 많은 도전이 됩니다.

 성령충만 화이팅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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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3.09
22:47:54 (*.2.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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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옥

2010.03.10
08:43:13
(*.217.118.222)

12장의 내용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요약을 잘 하셨네요.  다시금 나눔의 내용들을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에 대해 감사하며 더 하나님께 사용되길 원하시는 순장님들의 순전한 믿음을 통해 저도 도전받습니다.

5팀 순장님들! 오늘도 승리하세요^^

정승호

2010.03.10
08:51:49
(*.197.178.161)

방요찬순장님, 상세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잘정리하셨네요!

다시 읽어보기만해도 은혜가 되네요^^

혹시 정리의 은사가 있는것 아닌지?ㅋㅋ

 

인도하신 마순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여유롭게 분위기를 조절해가시는 모습 일품입니다!

그외에도 한분 한분의 참여가 저희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은사를 통해 일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정진

2010.03.10
09:44:34
(*.38.130.253)

아니, 언제 이렇게들 다녀가셨나요? ㅎ

소리소문없이 다녀가는 것도 은사는 아닌지요? ㅋ

명맥을 유지하는 허름한 시기도 누군가 한사람 한사람의 기대와 헌신이 있기에

디딤돌 역할을 하는 줄 믿습니다.

그렇게 짬없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나누고자 하신 방 순장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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