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토록 기다리던 회사에서의 선발에서 탈락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하나님께서 순장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일에서 리더쉽을 발휘하도록 일꾼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높아지는 것보다 주님의 길에 더 커다란 축복과 소망이 있음을 훗날 기억하고 감사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가복음 2장 22절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차민호 순장님을 이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많이 기다리던 선발에서 탈락되어 실망스러웠겠네요.
하지만 위로하시고 채워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순전함과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차민호 순장님의
앞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