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나는 새와 들에 핀 꽃을 기르시며 입히시는 아버지,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입히시고 먹이시며 험난한 광야에서 인도해내신 분이시며, 저의 삶 또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감사함으로 고백합니다.
주여 우리의 입술에서 주께서 베푸신 은혜에 대한 찬양과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시고 40년간 광야에서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며 연단받은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불평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않도록 저희의 마음을 성령께서 지켜 주옵소서.
혹시 저희의 말과 생각속에 주께 온전히 맡겨드리는 믿음이 부족하거든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용서해주시고 주께서 인도하심을 믿고 맡겨 드릴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주께서 미련한 종을 거할 장막을 위해 기한보다 일찍 구하게 하심속에 주님께서 예비하심이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를 통해 주께서 살아 역사하심과 저와 함께하고 계심을 모든 사람들앞에서 간증하게 하옵시고 주의 신실하심을 목소리 높여 찬송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쁨과 감사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멋진 시편 감사합니다^^
차민호형제님이 다윗과 같이 영과 혼과 육이 아름다운 순장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어려운 환경일텐데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심에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