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 큐티
13그들이 이야기를 마치자 야고보가 받아 말했습니다. “형제들이여,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14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위해 처음에 어떻게 이방 사람들 가운데 백성을 불러내 찾아오셨는가를 시몬 베드로가 말해 주었습니다.

23그들은 그 사람들 편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여러분의 형제인 사도들과 장로들이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의 형제들에게 문안드립니다.

25그래서 우리가 몇 사람을 뽑아 사랑하는 우리의 형제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우리 모두 합의했습니다.

27그러므로 우리는 이 편지의 내용이 사실임을 분명히 말해 줄 유다와 실라를 보냅니다.
28꼭 필수적인 사항 몇 가지 외에는 여러분에게 아무 짐도 지우지 않으려는 것이 성령의 뜻이며 또 우리의 뜻입니다.
29곧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과 피와 목매어 죽인 짐승의 고기와 음행만은 멀리하십시오. 이런 조항만 잘 지키면 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성령의 뜻 우리의 뜻
처음 : 성령의뜻과 우리의뜻이 어긋남
하나님께 돌아오는 이방사람들을 괴롭게함, 짐을 지우려함
나중 : 성령의뜻과 유리의뜻이 일치됨
필수사항 외에 여러분에게 아무 짐도 지우지 않음

이방인이 괴로운지 괴롭지 않은지 파악하지 못하면 이문제는 근본적으로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며 고민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괴로워하고 갈급해하는 사람들인데 나는 내가 걸어온 모습만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걸어온 믿음의 길이 잘못 된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방인에 짐을 지우려는 것이라면 성령의 뜻을 물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필수사항을 정하는 것은 근본을 흔들수 있는 문제가 개입된다면 지키도록 요구해야한다.
어렵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까지 잘 지켜왔나" 하는 되돌아봄이 필요하고, "이제 어찌 하여야할까!" 라는 성령의 뜻에 의지하는 모습을 품어야한다!
나부터. 짐을 지우지 않으려는 은혜의 말씀을 사모해야겠다.
직장선교사역! 그 일의 필수사항을 제외하곤 짐을 지우지 않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지체들이 모두 동의해줄수 있으면 좋겠다.
그들을 품는 직장선교사로!
일산 순장님들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샬롬!
BTC훈련이 공지되었다. 하반기에는 없지만 내년부터는 주의 일꾼을 징모하고 훈련 보내는 일이 필수사항이 되어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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