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여의도 순장님, 형제 자매님.
저는 중국에 있는 정민입니다. ^^
우선 잘 도착했구요, 긴 휴가동안 두 번 밖에 참석을 못했지만, 항상 깊은 은혜를 함께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짧게?, 기도제목을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BTC 훈련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진정한 복음을 알지 못해, 항상 겉햝기식이였던 신앙을 성장시키고자 BTC 훈련을 소망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목적
*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진정한 복음을 접하고, 영혼을 바라보며, 증인의 삶 살기
* 성장하기 위해 훈련은 필수. 훈련에 잘 적응하는 사람 되기
1) 양육해주실 순장님 찾기
저의 성품?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저를 잘 양육해주실 순장님을 보내주실거라 믿습니다.
정현이 순장님께 스치듯 부탁을 드리긴 했는데, 혹시 기도로 응답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저를 양육해주세요..ㅋ
2) BTC 훈련기간
회사일로 훈련받기 어렵지 않도록, 선하게 이루어지도록
아직 어떻게 더 구체적으로 기도해야할지 잘 몰라서요.. ^^;
혹시 저에게 도움을 주실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심천에서 정민올림
ㅎㅎ 그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계심을 확신하면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 깊이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요~
지속적으로 섬겨줄 지체를 기도하겠습니다.
수야형제님과 상의하께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늘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했는데
이렇게 훈련까지 사모하며...기도제목을 올려주니 더더욱 감사하네...
훈련받으라고 한국땅으로 보내주신 하나님...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도록 능히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요즘 제가 걱정하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라고 성경에 써 있는데, 제 맘대로 안될까봐 그런가봐요..)
저는 3월에 BTC 훈련을 받고 싶은데, 자꾸 중국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 열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 옳은지 헷갈리고.. 마음이 자꾸 불안해서 편치 못해요.. 제 욕심으로 붙잡고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제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로 순종할 수 있도록이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드뎌 훈련을 사모하며 이렇게 기도제목까지..
참으로 선하고 귀한 일이지요..
함께 기도하면서 잘 준비해 가십시다...
경희자매님,수야형제님...사랑하는 정민자매에게
좋은 순장님 연결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