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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형제의 BTC3 훈련이 지난주에 시작되었습니다~~
축복하고 사랑하는 상기형제의 훈련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세요~~ |
2010.09.13 09:34:25 (*.247.143.60)
궂은날씨에도 먼곳까지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혼자 받는 훈련 외롭지 않고 넘 든든했어요^^
한시간이나 일찍 오셔서 기도해주신 수창 순장님...
지성이와 아내를 집까지 태워다준 태호 형제...
울 모임 공식 찍사 기영 순장님...감사합니다 ^^
2010.09.13 10:54:47 (*.190.174.11)
ㅋㅋ 그날 지성이가 딸기 껌을 너무나도 외쳐서~
그사진 찍구 바로 저~~ 아래에 있는 슈퍼 갔다왔슈~
여지희 자매까지 같이 걸어갔다 왔는데,
천천히 올라오면서 지성이가 "아휴 힘들다~" ㅋㅋ
지성이도 힘들어한 CCC 부암동센타~
지성이가 팬 관리를 좀 확실히 하는듯. 뒤에 사진중에는
계속 삼촌, 이모들한테 껌 나눠줄때 한 장면도 있는듯~~
여의도 강바람 맞으면서 다시한번 모여봅세다~~ 전도실천 하는건가요 상기형제님?
2010.09.13 12:02:43 (*.168.117.2)
기영형제님의 사진이 정말 이제는 경지에 오른 것 같아요...ㅋㅋㅋ
혼자서 훈련을 시작하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같은 마음으로 기도로
중보하고 있으니 상기 형제님이 든든하실 것 같아요.^^
눈물로 동여의도모임을 위해 기도할 각오가 아니면 훈련을 받지 말라고
했다던 지희자매님의 얘기가 깊게 마음을 울리더군요.
상기형제님&지희자매님&지성이&뱃속아가까지 아름다운 가족의 본입니다.
노트에 뭔가를 적으시는 모습의 사진을 보니 뭔지모를 감동이 밀려옵니다.^^ 야무지게 입술을 다무신 모습에 비장한 각오가 보이기도 하고, 지희자매님의 배를 보니, 지윤이가 함께 아빠를 위해 예배에 참석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지성이는 지금 몇번 째, 개원예배에 참석하는건가 대단하다싶기도 하구요.. ^^; 경희언니의 신난 모습에 잠시 "빵"터지기도 했습니다. 쿄쿄쿄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동여의도 순장님들과 형제 자매님들과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시길.. 기도해봅니다~~ ^^ 홍상기순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