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 이신 하나님 (렘18:1-12)
2010.05.17 06:48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잘 알아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태도를 바로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분인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가 자기의 뜻대로 그릇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에 대해서 절대적 주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든 안하든 관계없이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하는 것에 따라서 하나님 마음대로 재앙을 주고 또 재앙을 안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권한이 하나님께 있슴을 우리가 알고 순종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인간답게 주어진 생을 보람있게 살고 싶습니다.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면서 그 그릇의 쓰임새를 생각하고 만들었을텐데, 뜻했던 그 용도대로 사용될 때 가장 잘 쓰여지게 되겠지요.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만들었을 때 품었던 그 뜻대로 살고 싶습니다. "진흙이 토기장이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손으로 빚어 졌으니,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여태껏 벗어난 삶을 살았다면, 그룻 속을 비워내고 주님이 뜻한 것으로 다시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그릇 안을 채우는 것은 그릇이 아니라 그릇을 만들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몫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그릇임을 알고, 뜻대로 사용하시도록 그 분앞에 나가면 됩니다. |
주님! 오늘하루도 주님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
1. 회사 여러 현안에 대해 해결책 최선을 다해서 찾을 것 2. 간부회의 전 기도로 준비할 것 |
하나님은 토기장이와 같이 흙으로 우리를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셨어요.
우리는 그분이 쓰시고자 하는 용도로 쓰임을 받을 때 창조의 원리에 맞게 사는 것이구요.
우리가 그 용도에 맞게 사는 것을 거부할 때(밥그릇인데, 쟁반이 되고자 할 때) 쓸모가 없어져 버려지게 되죠.
그 용도를 알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참 진리를 알고 사는 것이란 생각이 됩니다..
나는 어떤 용도일까?
하나님께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전도자, 양육자의 용도로 저를 지으셨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 용도에 맞게 살고 있는가?
다른 길을 가지 않지만 긴요하게 쓰임을 받고있지 못하다는 반성이 됩니다.
그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성령님께서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순장님 2지구 리트릿 끝까지 좋은시간 되셨어요?
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