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은 패역한 유다보다 오히려 의로움이 나타났나니
17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할 것이며
18 그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배역하고 패역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간곡히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긍휼이 여기겠다 하시고, 노를 한없이 품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고 하십니다.

네 죄를 자복하고 내게로 돌아오라....이것이 하나님이 배역한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전부입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하나님이 부르시는 소리에 잠시 귀막고 있다가 다시 부르시는 소리를 듣습니다.
주님! 주님께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죄를 자백하겠습니다.

주님이 옳았습니다.
죄된 것에는 어떤 좋은 것도 없었습니다.
아까운 시간과 물질만 낭비하였습니다.
허망함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주님, 이제 속히 주님께 돌아가겠습니다.
어서 빨리 주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주님!
혹시나 하고 헛되이 보낸 시간을 후회합니다.
주님의 시간을 허망한 것에 빼앗겼음을 회개합니다.
지혜롭지 못하게 허비한 물질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다시 정신차리고 주님 앞에 바로 서길 원합니다. 붙잡아 주소서!!

  

 

 

1. 주말에 시간 허비 하지 않도록 미리 세밀히 계획할 것
2. 지출할 때 신중히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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