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아니 정말 죽었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살려달라고 기도했는데도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습니다.
나의 기도는 허공을 치는 소리가 되었을 뿐 하나님께는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럴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모두 들으셨습니다.
듣고서도 그냥 죽게 두셨습니다.
내가 죽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와 하나님의 계획이 부딪힐 때 하나님의 계획이 우선입니다.
내가 죽은 다음에는 과연 무엇이 남을까?
나는 모르지만 그 후의 계획도 하나님은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버리시지 않습니다.
계획대로 진행하시는 것입니다.
죽을 상황에서 죽을 힘을 다해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들려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되겠습니다.
 
주님!
주님의 뜻을 잘 알 수 있도록 내 영이 늘 깨어 있게 하소서!
 
1. 내 가장  절실한  기도 제목이자 근심거리는 무엇일까?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 묵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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