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해야 할 기도란 무엇인가?

 

1. 첫째. 해야할 기도와 하지 말아야 할 기도

 

 1) 해야할 기도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마6)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 (마6)

    민족을 위한 기도,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

    은밀히 기도

  

2) 하지 말아야 할 기도

   외식 기도  (마 6)

   중언부언 기도 (마 6)

   이방인 같은 기도 

 

성도들이 할 기도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서 기도 해야 하고 말씀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게 기도해야 한다.

사건에서 기도할 때 사건이 달라지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입혀지게 기도하는 것이다.

사건은 그대로 있으나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인격의 성품으로 자신이 바꾸어지는 것이다.

원수가 왔을 때 미움이 생기게 된 것을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니 원수가 오는 것은 나를 복되게 하려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입혀 주려고 심부름으로 왔구나를 알게 되니 원수에 대한 미움의 생각이 고맙고 불쌍하게 보여짐으로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모든 사건에서 기도 할 때는 사건 자체는 하나님께 맡기고 인간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은 이 사건에서 자타의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기도를 할 때 눈에 보이는 사역적인 일들은 성공이 되기도 실패가 되기도 하지만 구원은 이루어지는 것이니 사건에서 신앙의 성공을 한 것이다.

진리를 깨닫기 전의 기도는 전부는 밖으로 사건으로 사역으로 눈에 보이는 쪽으로 이방인의 기도처럼 되었으나 진리를 깨닫은 후로는 밖으로 나가던 기도가 구원을 이루는 쪽으로 소원과 목적을 두고 기도하게 된다.

 

2. 무엇이든지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말

요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성경에서는 성도들에게 하라는 기도와 하지 말라는 기도를 말씀하셨고 또 무엇이든지 주의 이름으로 구하면 주시리라고 말씀하셨다.

해야 할 기도와 하지 말아야 할 기도를 먼저 구분을 하고 난 후에 성도가 해야 할 기도인 영의 기도를 전제 한 후 무엇이든지 구하라는 말이겠는가?

아니면 구분을 할 때는 구분을 하고 어떤 때는 구분 없이 아무것이나 구하라는 말이겠는가?

요14:13-14 '내 이름으로'란 말은 '예수 이름으로' 란 말이고 예수 이름이란 '진리이치대로'란 말이 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 이름으로 시행하겠다는 말은 아무것이나 구하라는 것이 아니라 진리 안에서 진리 이치대로 구하라는 말인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주님의 뜻을 대부분 오해를 해서 성경에는 구분하는 기도도 있으나 아무것이나 구하라는 기도도 있으니 아무것이나 믿음으로 구하는 것도 성경적이라고 하면서 기도하는 자들이 있다.

약4:2-3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성도는 기도함에 있어서 먼저 해야 할 기도와 하지 말아야 할 기도를 구분을 하고 진리 안에서 믿음으로 영의 기도를 해야 할 것이고 항상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예수 믿는 것은 진리이치 대로 믿는 것이다.

황소를 갖고 싶으면 쥐 새끼를 갖다 놓고 구하면 황소를 얻게 되는가?

송아지를 갖다 키워야 황소를 얻게 되겠는가?

진리 없이 무조건 '믿사오니'하는 신앙은 무당신앙이 되므로 성도는 말씀의 법대로 구하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기도는 왜 해야 하는가? 

 

 기도하라는 것은 하나의 법으로서 애써서 구해야 하나님의 것을 주시는 것이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것이 건너 오는 것이다.

사건에서 도무지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 없고 감당이 안될 때 기도하면 감당케 해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을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 도무지 세상에서 믿음으로 길을 통과할 수 없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움이 아니고서는 믿음의 세계에 들어 갈 수가 없다.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죄짓지 않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 위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주님이 열어 놓으시고 도와 주시기로 약속하시고 도와 주는 방편으로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다.

어느 나라 총책임을 진 사람이 이름을 빌려주면서 '가서 내 이름을 대라'해서 이름만 대면 다 통과 될 것이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내 이름을 대면 시행하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자기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기도를 함으로 이기고 통과하고 감당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악한 세상에서 우리의 힘으로 안되니 주님의 힘, 주님의 능력을 빌리는 것, 능력 있는 분을 의지하는 것.

성도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닮을 수 있고 주님의 능력으로 온전케 깨끗게 거룩하게 참 사람이 되고 변화를 받게 되고 구원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성도들이 세상에 사는 것을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고 했으니 이리의 때가 우굴거리는 세상에서 성도들이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구원이 안되고 실패가 될 수 밖에 없으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자는 세상도 모르고, 자기도 모르고, 대적도 모르는 자이다.

하나님을 붙잡지 않으니 질 수 밖에 없다.

세상이라는 세상은 만만한 세상이 아니다.

세상을 만만한 줄 알면 넘어 진다. 

자기는 약하고 세상 마귀 악의 세력은 강하다.

이것을 알고 믿음에 굳게서서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세상을 통과할 수가 있다.

신앙에 병든 자는 주님도 사건도 자기도 세상도 모르고 자기 믿음의 길도 잃어버린 사람이다.

기도 안하는 것은 죄이다.

하고 싶으면 하고 싫으면 안하는 것이 아니다.

숨을 쉬지 안겠다는 것은 곧 죽음으로 이어진다.

사무엘은 기도하는 일을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했다.

베드로는 기도 하지 않았다가 시험에 들었다.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기도에 게으른 자는 신앙의 열매를 먹을수가 없다.

기도할 때에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신령한 것을 주시는 방편이 기도인 것이다.

기도를 안해도 주시면 될 것이 아니냐고 반문을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고 천국은 공의의 나라이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신령한 것을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바른 회개와 바른 기도로 만이 하나님의 인격의 온전으로 하늘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만들어질 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마17:21) 

 

"나는 몇번이고 무릎 꿇고 기도하지 않을 없었습니다.

그것 이외에 어떻게도 없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지혜로 그러한 사태에 대처하는데 불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