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왔네요~~ 여름하면 우리 종로모임 수련회가 많이 생각 납니다. ( 특히 2008년 여름수련회)
가끔 카페에 들어 와서 글 자취들을 읽다보면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일어 납니다.
이제 또 수련회를 준비 하고 있겠군요~~!!!
그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요즘 저의 근황은 이렇습니다. ~~
1. 작년 11월말 직장을 옮긴후에 새로운 직장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 물론 지금도 좀 그렇지만 )
2. 지난 6월 6일은 예준이의 동생을 보았습니다.
현충일에 태어나 생일 잊어버리지는 않을 것 같구요.
이름은 "박하준" 입니다. 씩씩한 남자 아이구요.
3. 지금은 지금 살고 있는 '군산'에서 '전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직장이 좀 더 가깝고 좀 더 생활하기가 편리하기도 하고 해서요..
더운 여름 지나고 가을경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8월 4일~6일 봉사하고 있는 교회 고등부 수련회가 있습니다.
종로 수련회에 또 가고 싶은 맘이 많습니다만 고등부 수련회 일정과 아직 산후조리중인 명은자매의
사정상 휘팍의 추억을 만들수 없을 것 같구요.
아무쪼록, 모두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고 은혜로운 수련회 되시기 바랍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기쁜소식을 전해 주시는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드립니다.
아무쪽록 아기가 건강하고 형제님을 닮는 아드님으로 잘 자라길 축복드립니다..
형호 형제 득남 축하 추카!!
얼마전 전화 받고 반가웠는데 이렇게 종로모임사이트에서 또 뵈니 넘 반갑습니다.
예전에 새벽녁 하나로빌딩 중앙교회 로비에서 교제할 때 김밥먹던 생각이 새록새록^^ 추억으로 남습니다.
암튼 서로 자주 연락하고 중보기도 합시다~
형제님! 반갑습니다. 예준이 동생이 태어났다니.. 또한 기쁘구요..
저보다 늦게 결혼하셨는데.. 아이는 더 많으시군요..축하드립니다
형제의 교회, 직장생활과 자매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늘 하나님안에서 은혜가운데 충만하십시요..
김상만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