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모임 가족여러분들....
어느새 가족처럼 넘 편안하고 친근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안 보면 허전하고,
걱정되고, 이게 가족아닌가요?
오늘도 맛있는 저녁 식사후 성경공부하고 기도제목 나누면서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여러분이 계셔 힘이나고 그래요~~~
너무나 부족한 저를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는 CF에서 이런 문구가 있는데
종로모임에 속한 저(이진숙이)라서 넘 행복해요....ㅋㅋ 푸하하
오늘 길 못찾는데 손수 나오시고, 맛난메밀 소스 제조해주시고,,,, 우리 순장님들 멋지고 순장님들 때문에 제가 삽니다....
회사에서 인터넷 안된다는 이유로 자주 오지도 못하고,
관심 더 갖고 그래야 하는데 반성이 됩니다....
순장님들 부족한 저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시구요.....
저는 항상 순장님들 편입니다....ㅋㅋ 아자아자 화이팅...
낼 새벽예배 가야하는데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새벽에 기도하는 여자라서 이만 저도 자야겠어요ㅋㅋ
평안한 밤되세요 ... 담주에 뵈용
종로모임 활력소 진숙자매..
좋은하루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