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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세사람의 석공이 사원을 짓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그들에게 돌아가며 물었다.
"지금 뭐하는거요?"
첫번째 사람이 말했다."돌을 자르고 있는거요"
두번째 사람이 대답했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지요"
세번째 사람이 똑바로 서면서 자랑스럽 선언했다."난 숭고한 사원의 건립을 돕고 있소".
협동이 필요한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중요함과 하찮음의 구별이 없다. 모든 일이 중요하다.
모든 일꾼들의 직무가 목표의 궁극적인 성공을 위해서 필수적이 이기 때문에..
어떤일이란? 천성과 훈련, 그리고 기술이 인간의 존엄성에 주는 가지각색의 힘과 소명들이 스스로의 이름을 가지게 해주는 수단이다...
직무는 이세상을 휴식처로 만들고 안주하지 않기 위한 우리의 임무이다.--요한 크리소스토모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