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은숙 자매입니다.
벌써부터 보고 싶은 천안 지체분들,
낯선 이곳에 정말 우물같은 귀한 분들 만나 6개월간 저의 영적 가두리가 되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너무 짧은 시간을 함께 해서 아쉽지만, 천안의 귀한 동역자를 얻게된 것으로 위로를 얻습니다.
저에겐 도전과 휴식을 준 귀한 모임이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보기만 해도 성령충만하신, 그 이름도 멋진 이.바.다 순장님!
모임 전 짧게 삶을 나눠주신 것만으로도 저에겐 메시지가 되어버린, 늘 기도로 아버지집을 사모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우십니다.
기도 말미에는 항상 구원의 감격을 '만만 감사'로 마무리하신 기도는 잊지 못할 것같아요.
항상 트리플로 모임에 본이 되어주신 김주석 순장님, 이복희 자매님,준수.
저의 미래의 가정의 모델이심돠. 존재만으로 늘 흡족함을 주시는 귀한 가정..
전도의 열정의 본과 서로 섬기시는 예쁜 모습. 천국가는 날까지 쭈욱~가시길 바래요.
이영찬 형제님,
만화의 누구닮은 듯. ㅋㅋ
언제나 빵터지게 만드신 유쾌하신 분. 모임의 활력소, 짱이십니다~
박인선 자매님,
조용히 모임을 섬기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앙에서 바르게 서며 늘 깨어있는 모습 보여주심에
도전이 되었어요..
자매님, 감사하고요,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태의 열매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V.V
박현경 자매님,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망울을 가진 귀한 자매님,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는 영성을 가지신 자매님..
늘 승리하시길, 사랑하는 귀한 형제만나 아름다운 사역 이어나가시길.. 기도해요.
성찬제 형제님.
첨에 천안BBB홈피보고 성찬제 형제 홈핀줄 알았슴돠.ㅎㅎ
어찌나 적극적으로 삶을 소상히 나눠주시는지.
글내용을 볼 때 심각한 삶의 현장이었을텐데, 죄송합니다. 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태극기 사건.. 읽지 말라는 험한 글까지 읽고 빵~터졌습니다.
유쾌한 형제님, 이제 가장되셨는데 좋은 남편될것같아용~
김우현 형제님,
넘 조용하셔서 얘기많이 못나눴지만 성찬제 형제님 전도로 나오신 분.
맞죠? 맞아야 하는데..
교회와 BBB까지 이렇게 나오셔서 신앙생활 하신다니 넘 대단하신것 같아요.
축복하고요, 하나님 많이 알고 싶다고 하신 생일 때 고백처럼 평생 하나님 알고 사랑하는
축복 누리시길 바래요..
김기주 자매님.
인형같애용^^.. 보디가드 아빠 잘 지내시죠? 열 남자친구보다 나은것같음..아닌가??ㅎㅎ
늘 기도로 유치원 아이들 섬기는 모습..
하나님 안에서 진리와 자유를 누리며 살길 축복해용..
이은희 자매님
단 한번 만났으나 임펙트가 강한 자매님.
당신의 영성..느낀 바 많았답니다..감사드려요..만나주셔서.
김지숙 자매님,
아름답고 천안 제일의 멋쟁이 자매님, 시원스런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자매님,
좋은 형제 만나시고 귀한 가정 세우시길 기도해요.
장복순 자매님,
인사못하고 와서 못내 아쉽습니다.
많이 알고 싶었는데..어디서건 강건하시길 기도할께요.
최정인 자매님,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해 죄송해요.
그러나 자매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할께요.
자매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든든히 세워질 것을 믿습니다.
천안의 대표 순장님, 양진욱 순장님,
순장님, 많이 감사드려요.
하나님께서 순장님의 삶을 인도해주시고, 사용해주신 간증을 듣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땡! 틀리셨군요.... 제이름은 김형욱입니다.(마지막날 작성한 카드 참고하세요)하지만 자매님 잘못은 없습니다... 제가 워낙 부끄럼을 많이타고 말이 없는 탓이죠..
고치려 해도 잘 안되네요...이눔의 성격은...
덕분에 처음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카페에 몇번 들어오긴 했는데.. 글을 남긴적은....
잘 지내고 계시죠? 축복합니다...
자매님 잘 지내시지요?
이번 성경통독수련회때 뵐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다음 기회에 같이 해요.
10월31일 직장인 초청잔치가 있는데 시간 되시면 얼굴 보여주셔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현경순장님과 서울로 한번 뜨겠습니다^^
in-sun
성경통독수련회 못 가서 죄송해요..
토요일에 계속 btc3 훈련도 있고..금요일 당일 좀 늦기도 할거같고..여러모로 이유가 있었네요.
좋은 시간되셨겠죠?
'천안'이 가끔 생각난답니다. 지금은 서울 김포 공항쪽으로 출근을 하고 있어서 시간이 어렵지만 언젠가 뵐 날을 기대해요.
인선 자매님이 지속적으로 기도 제목 확인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에게도 천안 지체님들 기도제목 문자라도 보내주세요. 메일이라도요.
11월 말 훈련 끝나면 토요일날 올라오시면 남산으로 해서 멋진 곳 투어시켜드릴께요~오세요~^^
홍자매님!
저도 벌써~~~이미 보고싶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지체들 가운데 모임에 힘이 되었는데...
6개월이 훌쩍 가버려 서운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일한 영적 신경센터로 통하니 멀리 있어도 한지체 이지요.
그래도 곁에서 함께 나누며 지내고 싶은데...
이번 토요일 충청지구 연합모임에 꼭 오세요..
토욜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