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합수련회의 주제인 헌신과 도전!!
남인천 모임의 섬김이 대장 최태환 순장님의 워크샵 사전 준비로 나눔이 풍성하고 은혜가 넘쳤다는 형제,자매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워크샵을 인도하는 저도 순원들과 다른 순장님들의 삶 고백을 통해 다시한번 도전받고 헌신을 재정비하는 귀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용인 갈멜산 기도원!
공기도 너무 좋았고 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물로 인해서 더 경관이 수려했던것 같습니다.
새벽공기를 마시며 예레미야서를 읽고 아버지의 마음을 묵상하는 시간도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부천 모임 지체들은 다시 한번 갈멜산을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서 더 풍성히 누리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요~
은혜 나누느라 정작 매년하던 단체 사진을 찍지 못하고 온게 아쉽지만 사진보다 더 중요한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알려고 하는
연합 수련회여서 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한 지체들과 섬겨주신 순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