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을 바라시는가 알고 싶거든 하나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꺼이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후하게 나누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일로 결코 여러분을 꾸짖지는 않으실 것입니다.(약1:5,현대어성경)"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판단하기 애매할 때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 들에 있는 오피니언을 찾아 읽을 때가 많다. 진실하고 균형잡힌 오피니언을 찾았을 때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냉수를 마신 것 처럼 시원하고 기쁠 때가 있다.
내가 이 땅에 이렇게 숨쉬고 살아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의 고통과 문제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직장은 나에게 어떤 의미이며, 직장에서 바람직한 모습은 무엇인가?
가정에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먹고 살기도 빠듯한 지금 나는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며, 집중해야 하는가?
한 번 뿐인 인생,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매순간 만나는 의문들에 대한 하나님의 오피니언을 알고 싶고, 그 오피니언에 따라 살고 싶다.
그 오피니언에 따라 살 때 오는 자유와 평강과 기쁨으로 살리라.
목말라 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오피니언을 퍼나르는 통로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