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린도전서 8장
-- 참석자 : 정승호, 서동옥, 마정진, 방요찬, 이종원, 유소영, 양승혜
◆ 중심구절
- 6절 :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닌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닌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 관찰 및 해석, 적용
- 고린도 지역 특성 : 우상숭배로 신전이 많고 우상제물이 시장에서 거래되었음. 우상제물을 먹느냐 안먹느냐의 논란
- 우상제물에 대한 견해
1) 유대교로 개종한 그리스도인 - 우상숭배 제물은 오염된것임 (그러므로 잘못된것)
2) 그리스도안에서 자유한 사람 - 우상숭배 제물은 아무것도 아니다.(주님에 대한 믿음이 연약한 사람에게 신중히 고려하여야함)
(1절) - 지식은 편견과 교만에 빠질수 있음 :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써 해결하고자 바울은 지식보다 사랑이 덕을 세운다고 1절에서 말함( 서동옥) ,
- 율법적 지식과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따를 것인지?(이종원)
(2절) - 지식은 불완전 한것 : 무엇을 아는줄로 생각(지식적으로 하나님에 대해 아는것), 마땅히 알것(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것, 사랑은 덕을 세운다) 그러므로 지식이 아는것이 아니다.(서동옥)
- 하나님을 아는것도 한계가 있으므로 모르고 있다고 인정하며 지적인 앎보다 사랑이라는 측면에서 실제적인 삶속에서 섬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것이 중요함(정승호)
- 영혼에 대한 사랑(마땅히 알아야 할것) , 진정으로 하나님이 바라는 사랑임. 다른 사람을 하나님께로 오게하는것을 방해한다면 잘못된것임.(방요찬)
(3절) -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도 그사람을 알아주신다 : 조건문이 아닌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우리를 알아주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아신다( 딤후 2:19)
(6절) -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다 : 하나님=창조주, 우리=피조물로 하나님이 유일하심, 신앙의 본질을 나타냄.
(7절, 10절) - 우상에 대한 습관이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 지고, 더러워지고,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것(지식있는 자): 자유함에 먹는것이 아닌 우상제물이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함, 그들의 기복적 신앙이었음.
(9절, 13절) 믿음이 약한자들이 걸려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라
- 회사 면접 당시 그리스도인의 배타성을 논쟁하자는 말에 나름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사실 뭐라 말하기 어려움이 있다. (유소영)
- 술의 문화역시 항상 그리스도인을 모든사람이 지켜보고 있음(정승호)
- 절의 음식 또한 자유하지만, 믿음이 약한자에게 덕이 되지않는다면 구별성을 가져야함(양승혜)
※ 못다 적은것은 댓글로 남기시어 은혜를 더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동옥순장님께서 교안준비로 탁월하게 인도하시더니,
양승혜순장님께서 구절해석 및 나눔을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놀랍습니다!
우리가 크리스챤으로 살아갈 때에 우리의 모든 행실에 민감하고도 섬세하게 주의해야 할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