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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가 병원전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병자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질병치유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병에 걸리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로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치유사역자들의 글과 성경말씀을 보면서 깨닫게 된 것을 함께 나눔으로서 저나 여러분들이 모두 주님의 치유를 경험하실 뿐만아니라 온전한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길 바라며 은혜를 나눕니다

 

 - 치유에 대해 저와 의견이 다른 형제님이나 자매님이 계시다면  이해해 주시고 성경말씀의 믿음대로 될 지어다라는 말로 밖에 할 말은 없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제가 누리는 은혜를 누렸으면 합니다.

 

[본문]

 

1) 질병은 무엇인가?

 

질병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은 율법의 저주[신28:20-22,27-29,35]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질병이 율법의 저주라고 단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자 나면서부터 질병을 가지고 나온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요9:3)

 

 

2) 질병치유는 하나님의 뜻인가?

 

율법의 저주이든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자 하든 질병은 하나님께서 치유하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을 받아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치유이며, 질병치유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병을 주는 분이 아니라 말씀에 불순종한 사람에게 마귀가 질병을 행사하도록 권한이 허용되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질병을 주셨고 예수님이 고치셨다면 하나님이 북치고 장구치고 ... 앞뒤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질병은 죄의 원인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자 한 이유가 없다면 전적으로 마귀가 행사하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둘씩 전도를 보내면서 모든 질병과 약한 것, 많은 병인을 고쳤기 때문입니다. 조건부로 치유하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마10:1,막6:13 ,눅9:1)

 

 

질병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분들의 말씀은 병원도 하나님이 세웠다는 것입니다.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저도 그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이 고치는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만일 질병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분이라면 고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에도 보면 말씀을 지키지 않음으로 인해 문등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치료하라고 하지 않고 일정기간 성막에서 내어 좇아 격리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질병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다면 집에서 그 질병을 가지고 나을때까지 뜻을 찾으면서 그 고통을 견뎌냐 옳습니다. 아닌가요?

 

 

3) 질병치유에 대한 말씀이 어디에 있는가?

 

 

 

질병을 치유하시는 말씀은 많습니다. 구약은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 라파라고 할 정도이니까요(출15:26,사53:5). 신약에서는 구약의 이사야 말씀을 인용해서 기록한 마태복음 8장17절, 벧전2:24절입니다. 즉, 예수님이 질병을 짊어지셨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질병을 지금 짊어지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죽으시던 그 시점에 죄와 함께 질병도 가져가셨다는 것입니다. 구약이 치료하는 하나님이시라면 신약을 치유를 완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양을 잡아 대속을 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이것은 질병치유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못 깨닫고가 치유가 나타나게도 하고 아니나타나게도 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죄에서 용서받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죄를 대속해 주셨다는 표현이 맞지 죄를 대속해 주신다(현재형)으로 고백하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까? 병도 짊어 주셨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병을 짊어주신다가 아닙니다.

 

 

4) 질병치유는 어떻게 받는가?

 

 

주님이 내 질병을 짊어주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나은줄 믿고 행동하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루신 일들은 완료형입니다. 즉, 주님이 지금도 계속 이루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질병을 짊어지신것이고, 죄를 대속해 주신 것이고, 마귀를 이기신 것입니다. 가난도 끊으신 것이고, 성령님이 각 사람에게 오시것이고... 이미 우리는 받은 자들이고 승리한 자들입니다. 이것은 질병치유원리 뿐 아니라 믿음의 중요한 원리입니다

 

 

마가복음 11장에는 열매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에대해 예수님이 저주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눈여겨 보셔야 할 부분은 마가복음 11장 22-24절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않으면 그대로 되리라, 누구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라라 라고 말씀합니다, 요한일서 5:14-15 절에서도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아멘

 

 

 

 

저의 간증입니다. 저도 질병치유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병자들을 보고 또 치유사역자들의 책을 보면서 질병치유를 받지 못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치유에 대한 확신이 생기면서 저의 비염, 위장병, 감기 등에 대해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하면서 치유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죄에서 자유를 누리는 비결이 회개를 통하는 것처럼, 저도 질병이 오면 바로바로 믿음의 기도를 하고 나는 치유되었다 나는 건강한 자이다 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제몸에 대해 저도 모릅니다. 질병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저는 이제 질병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바로 치유에 관련된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는 동안 질병은 계속 저에게 의심을 줄 것입니다. 그때마다 저는 회개할 것입니다. 저는 죄에서 그리고 질병에서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질병을 치유하시면서 자주 하신 말씀이 " 네 믿음대로 되라"(마8:13)"믿음을 보시고"(마9:2)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말이면서도 고마우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자에게 자비로우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자를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 치유를 하시기 원합니다. 질병치유를 받지 못하고 사는 사람의 문제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있습니다. 질병치유는 각 사람의 믿음으로 그 권리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치료하시는 주님은 우리의 마음문 밖에서 노크하고 계십니다.(계3:20) 치유에 대한 말씀을 믿고 그분을 마음의 문을 열어 영접하면 말씀으로 들어오셔서 치유를 나타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5) 사도바울도 질병이 있었는데 그럼 예외인가?

 

 

사도바울은 관련된 말씀을 자세히 보면 사도바울이 주님을 만나기 전에 질병을 가졌던 사람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간증에 보며 "여러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게 가시 즉 사단의 사자를 주셨다" 라고 나와있습니다.(고후12:7) 주님이 질병을 고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이 가지고 있었던 질병은 여기서 말하는 질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질병은 하나님의 의의 도구입니다. 여러분중에 이러한 가시를 가진 분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믿는자들 중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질병으로 콘트롤을 하고 있을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질병을 가지고 있는 자는 사도바울과 같이 특별히 계시를 해 주시는 분 외에는 치유를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으시고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하나님께서 치유하지 않겠다고 하시는 이유에 대해 응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6) 신유은사는 무엇인가? 그리고 치유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신유은사는 다른 사람의 질병을 고치도록 하나님이 주신 은사입니다(고전12:9). 즉 믿음이 약한자 또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치유권능으로 치유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돌보듯 하나님은 신유은사를 통해 믿음이 어리거나 없는자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도록 하기 위해 은사를 주셨다고 믿습니다

 

 

죄와 마찬가지로 질병도 육신을 입고 있는 한 계속 반복될 수 있습니다. 죄를 날마다 고백하듯 치유를 믿는 자는 날마다 육신의 회개를 하는 것이며 믿음으로 손을 자신의 몸에 얹는 것이 치유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막16:17-18) 그리고 질병의 의심이 들때마다 질병치유가 하나님의 뜻임을 믿고 주님이 나의 질병을 짊어지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말씀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질병을 거부해야 합니다. 사단의 주는 의심, 두려움의 통로를 열면 안됩니다 회개와 동시에 나는 건강한 자가 되어 있음을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정욕대로 먹었던 것, 게으르게 몸을 움직인것(몸을 사랑하지 않은 것)을 돌이켜 회개하고, 자신의 육신을 사랑하는 믿음의 행동을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우선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가 나타나리라고 하신 말씀을 확실히 믿고 치유사역을 하십시오. 우리 안에 있는 질병의 씨앗(의심)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단연코 버리십시오. 오만이 아니라 말씀을 단단히 잡는 것입니다(히10:35-36) 약속을 받기 위해서는 믿음의 인내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7) 병원(의사)과 약은 그럼 무엇인가?

 

 

의사와 약은 하나님의 질병치유의 하나의 방법이며 믿지 않는 자와 믿음이 연약한 자를 위해 필요한 도구라고 저는 믿습니다. 만약에 모든 믿는자가 병원을 가야한다는 논리라면 이땅에서의 천국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했고(마3:2)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는 자는 천국이 임했다고 했습니다(막11:20)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너의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눅17:21) 천국에 들어간 자도 질병에서 자유하지 못하다면 천국에 가서도 이런 고통을 받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장성하게 되면 질병에서 완전히 자유로와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광신이 아니라 말씀을 믿는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당연한 것입니다.

 

 

8) 치유와 영혼구원은 무엇이 다른가?

 

 

치유는 영혼구원의 최종목적이 아닙니다. 저도 병원사역을 하면서 질병치유가 되는 경우보다 안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성경에서도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시90:10)라고 말씀한 바와 같이 일시적인 복일 뿐입니다. 그러나 치유를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치유는 강력한 전도 도구일 뿐 아니라 천국이 있다는 것을 이땅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살아있고 역사함을 체험함으로서 우리 믿음을 굳게 해주는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구원되면 중풍병자가 죄사함과 동시에 치유함을 받았듯이 육신의 질병도 치유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영혼구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반쪽 구원일 뿐이고 그사람이 질병으로 말미암아 받은 영혼구원도 의심함으로 믿음에서 벗어나거나 실족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질병치유와 영혼구원은 같은 것이라 믿습니다. 사람의 몸이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된 것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살전5:23) 요한사도는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육신이 강건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요삼2) 영과 혼과 육은 즉시로 구원된다는 믿음을 가지시길 말씀드립니다. 각 사람의 치유의 광선은 이미 태양에서 떠났습니다. 치유의 나타남의 차이는 각 사람의 치유의 빛의 속도의 문제일 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치유를 기도한 사람이 "치유가 안되었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고 치유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어가 옳은 표현입니다. 그러나 나는 치유하셨음을 믿어.. 이렇게 말하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믿는 자는 모두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자입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은 몸을 돕는 음식과도 같이 여기십시오. 전적으로 그것을 의존하지는 마십시오... 몸의 건강을 유지하십시오. 치유사역자나 사명자들이 단명하는 것은 바로 주님이 회복해 주신 건강을 소홀히 한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명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입니다.. 사역자들이 단명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대부분 자기 과오, 자기의 믿음에 기인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9) 치유가 되었다는 것을 믿는 다면 기도는 중단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나, 아니면 치유가 나타날때까지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

 

 

치유에 대한 말씀을 믿는 다면 자신은 건강하게 된 것을 믿는 다는 것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얼마나 기뻐 뛰고 싶겠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믿음으로 봐야 합니다. 그래야 행동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말기 암덩어리를 주님이 가져갔다고 상상해보십시오. 내일 주는 다고 말하는 의사들이 당신의 병이 간밤에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의사의 말을 상상해 보십시오. 주님은 의사보다 수천배 능한 분입니다. 주님이 가져가셨다면 적당히 가져가신 것이 아니라 모든 질병을 가져가신 것입니다.

 

 

 

기도한 것은 치유되었음을 선포하고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할 매일의 기도입니다. 치유가 나타날때까지 계속 치료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마귀에게 믿음이 없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치유가 잘 되지 않는다고 치유사역자들은 말합니다. 저도 공감하는 말입니다. 질병치유가 나타날때까지 계속 의심하고 확인하는 행동이나 "아직 낫지 않았어! 안나면 어쩌지, 안 나을 것 같은데 등등" 치유를 의심케 하는 생각과 말을 중단시키시고 치유말씀을 계속해서 시인하고 고백하고 날마다 치유해주신 주님을 마음을 다해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리시기만 하십시오. 그것이 치유받은 자가 해야 하는 기도이자 행함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거짓이 없고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대로 이루시고 계십을 믿습니다. 치유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아직 치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 믿음을 자라게 하십시오. 믿음은 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롬10:17) 첨부되어 있는 말씀들, 성경을 날마다 묵상함으로서 믿음을 자라게 하십시오 그러면 온전한 제자가 될 것입니다

 

 

온전한 제자가 되려면

 

 

1) 치유를 경험하십시오. 자신안에 있는 질병부터 치유를 고백하고 선포하고 나아가십시오. 예수님의 제자 사역의 모법이십니다. 그분이 하신 일은 지금 우리도 해야 합니다. 주님이 치유사역을 했다면 우리도 해야 합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내 질병이 치유되지 않았더라도 치유를 의심하지 마시고, 치유사역을 하십시오. 행함으로 구원받도록 하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십시오(약1:17,22).

 

 

2) 치유는 목적이 아닙니다. 치유는 영혼구원의 부산물입니다. 주님도 치유를 목적으로 사역하신 것이 아닙니다. 육신의 치유는 영혼치유를 하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3) 말씀을 온전하게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행동하십시오. 믿음은 보이는 것에 있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취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제자입니다. 치유가 즉시 나타나지 않더라도 실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치유의 나타남은 제자의 책임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해서 행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4) 큰 믿음을 가지십시오. 구약의 하나님의 이름[여호와 이레, 여호와 라파, 여호와 닛시, 여호와 샬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다 이루셨음을 믿으십시오. 치료를 짊어지신 예수님을 믿고 치료를 위해 간구하기 보다는 치료의 기도를 드리고 감사와 찬양을 더 하십시오. 주님이 완전치유를 해주심을 믿고 나은줄 믿고 행하십시오(치유는 하나님의 뜻대로 한 것임으로 당일 기도 당일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받을 것이 아닙니다)

 

 

* 구약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은 자칫 주님이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일, 성령님이 오셔서 이루신 일들을 부인하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구약의 말씀은 반드시 신약[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해 수정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고 이런 믿음을 가지는 자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라 믿습니다.

 

예를 들면 치유가 대표적인 경우라 생각되는데 많은 믿는 분들 중에 치료하시는 하나님은 믿는데 우리의 질병을 짊어져주셨다는 하나님(예수님)은 믿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약의 말씀으로도 치유될 수 있겠지만 주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또 나무에 달려 이루신 도는 헛것이 될 뿐 아니라 치유에 대한 복음에 있어 우리와 유대인이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유대인보다 더 좋은 언약을 소유한 사람들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 위 내용과 인용된 성경말씀은 별첨파일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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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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