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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17:37:10 (*.177.18.207)
수련회 기간인 12월 17, 18일은 참 날씨가 좋았습니다.
특별히 18일은 그동안 추웠넌 날씨가 너무 좋아 봄날과 같앴습니다.
그동안 속초겨울 수련회를 세번 갔다 왔는데 이번처럼 날씨가 좋은 적은 없었습니다.
눈이 온다고 하였는데 또 그동안 날씨도 좋지 않다고 하여서 그런지 속초을 잦는 관광객도
적어서 길도 막히지 않았습니다.
또 형제, 자매님들이 각자 준비해온 음식재료로 아침을 풍성히 차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을 풍성히 먹고 점심겸 저녁은 거진항 횟집에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위 사진은 18일 아침 미정 순장이 찬양을 준비해왔는데 율동도 같이 하였습니다.
특히 몸치인 제가 권중석 형제와 같이 앞에 나가서 시범을 해서 많이 웃기도 했습니다.
찬양. 기도회는 김재호 형제님이 또 말씀은 제가했구요. 영과 육적으로 충만하게
재충전을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1.01.12 14:38:11 (*.241.109.122)
우와 \\\
사진으로 뵈어도 찬양으로 즐겁고 풍성한 식탁으로 배부르고 사랑넘치는 시간이었으리란 느낌이 팍팍 오네요.
영주형제님이 많이 아쉬워했는데
저도 아쉽네요.토요일이 출근하는 날이 아니었으면 참석인원을 확! 불릴수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어쩌다가 한번씩 들어와도 반가워해주실거죠???
헤헤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