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교회 금요기도회 인도하는 중에

 

 

 

<나중에 천국에 갔을 때 우리 예수님께서 "너 세상에서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다면 얼마나 감격스러울까요>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눈물이 그냥 흘렀습니다.

 

흐르는 눈물로 인해 기도회 진행을 잠깐 멈추고 조금 있다가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만날 날을 날마다 생각하며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 더 아름다워지리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