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63
● 시 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 소 : 원주밀알감리교회
● 참석문의 : 김창일 형제(010-2460-7287), 도광선 형제(010-9425-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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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 소 : 원주밀알감리교회
● 참석문의 : 김창일 형제(010-2460-7287), 도광선 형제(010-9425-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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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고인이 된 성낙범목사님이 생각납니다.
그분은 정말 천국에서 예수님에게
"너 세상에서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라는 말을 꼭 들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TD(MVTD) 봉사갔다가 피아노 옮기다가 허리를 다쳐(디스크~)
괜히 봉사갔었네 하고 후회한적이 있었는데
지난 금요일 성목사님의 장례식에 참석하였을때
중국에서 선교하다 목숨을 바친 그분을 생각하니
그분의 죽음이 슬퍼서가 아니라 디스크 얻었다고 후회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