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0
엊그제 2011년이 시작된 것 같은데 어느덧 4월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들 주위에는 봄꽃이 피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는데 과연 우리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를 둘러볼 때 우리는 이 꽃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찮은 꽃들은 시샘하듯이 줄을 지어서 꽃망울을 퍼뜨리고 있는 것 같이
나와 우리 모든 죄를 씻기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다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시면서 하시는
말 때가 가까웠으니 너희는 세상 만방에 주님의 복음을 전하라고 또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는 주님의 때가 가까웠음을 복음을 전하는 우리들
지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