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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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10:23
2010.02.05 12:09
명이 잎으로 담근 짱아찌가 생각나네요^^
그 깔끔하고 감칠맛나는 맛이 따스한 밥위에 얹혀 먹으면 밥한공기 다 비우게 되죠~~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즉슨 ㅋㅋ
지금이 점심시간 이거든요 ㅎㅎ
2010.02.05 12:46
명이란 이름을 처음 들어봤네요.
이름도 심상치 않지만, 자신의 결점을 보완하며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느끼게 됩니다.
2010.02.05 20:20
명이 잎이란 게 이런 거였군요. 먹을줄만 알았지, 약한 푸성귀가 40년 넘게 자란다는 말도 처음 듣습니다.
2010.02.08 11:32
여려 보이는 풀일지라도 그가 어떻게 시간을 따라 자신을 바꿔내며
살아가는지 바라보고 배우고, 나도 그렇게 살겠지요.
-> 자신을 바꿔가는 삶........
이것이 오늘 저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그래서, 늘 지루하지 않는 삶!!
그래서,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삶!!
그래서, 즐겁고 행복스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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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전엔가 울등도에 단기선교가서 처음 먹었던 명이군요
그 조그마한 풀이 40년을 살수 있다니 놀랍군요
사람에게 잎사귀를 남겨주면서 삶을 살아가는 명이처럼
우리도 뭔가를 남겨주는 삶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