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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나의버전:하나님은 우리를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직접 십자가에 못박히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셨음을 보여주셨습니다
2.하나님버전:보여주는 사랑은 말로만 하는것보다 더 강력하단다.. 내가 너희에게 보여준 사랑은 말로 하지않아도 알것이다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게 하셨다는 것은 너무나 많이 들어서 어떨때는 무덤덤해질때도 있습니다
- 하나님이시니까 당연히 그렇게 하신다고 생각을 할수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당연히 먹이고 입혀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처럼)
- 요즘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수 있는것은 “사람들”입니다
- 어제도 젊은 형제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냥 얼굴을 보는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 그리고 23년전에 뉴질랜드에서 만났던 한 형제가 오래간만에 한국에 와서 삶을 나눠주었습니다 그가 성장한 모습과 현재 든든히 서있는 모습은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것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가 이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음을 보지 않니?, 너도 충분히 사랑하고 있단다..’라고 이야기하시는것 같습니다
- 3:17절에 보면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이 사랑이 어찌 네마음속에 있겠느냐?’라고 이야기하시는것을 보면서
- 가지고 있는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것은 매우 의미있고 아름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말씀기도(시33)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