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을 의지할때 우리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시고 인도해주십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곧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다 
네가 길을 찾고자 할때 나는 진리와 생명까지 부어줄것이다 
네가 나를 의뢰하기 전부터 나는 너를 기대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라

[말씀기도]시38+잠3
*하나님은 나의 모든 상황에서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하실까?]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삶의 가치를 새롭게 해주시고 있습니다 
어제 성경세미나를 오래간만에 했습니다 거의 1년 반만에 했습니다 
가득찼습니다 수용가능한 모든좌석이 꽉 찼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몇분이 계속 우는것이었습니다 차마 눈을 못마주칠정도록 계속해서울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할때 연실 눈물을 흘리는것이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으면 ‘하나님’이라는 단어한마디에 눈물흘릴까...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가정으로, 경제적으로, 관계적으로 엄청 힘든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분들에게 성경말씀이 필요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지속되어야 함을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회한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뀔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말씀이 삶의 회복을 분명히 도울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