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수 있는 범위의 삶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느낄때 이것은 나의 역량을 넘어선다고 생각할때 힘을 주시거나 피할수 있는 길을 주셔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게 하십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너의 아버지이고 너는 나의 자녀이다 
설마.... 내가 너를 힘들게 하고 싶겠니?
너를 믿기 때문에 허락한 삶을 담대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네 옆에 내가 있음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란다

[말씀기도]시36+고전10
*하나님은 생명의 원천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빛이되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길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저는 태어날때 부터 조금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자랐습니다 
위에 누나가 3명이 있다 보니까 귀하게(?)컸습니다 그것은 제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굉장히 평이한 삶을 살았습니다 
 힘들다, 지친다는 생각을 거의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제가 긍정적이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저는 무난하게 살아왔습니다 
(어떤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작년 1월에 저는 [하나님버전]이라는 성경관점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저의 삶을 송두리째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 이후로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일을 겪었고 겪고 있지만 힘들지 않은것은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길을 보여주시고  사랑해주시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칠 틈도 없이 저를 지속적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참 미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