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바울에게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의 진가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곧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계획속에 살고 율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신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바울 본인을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닌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삶이 얼마나 가치있는 삶인지를 알려 주신것입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바울에게 은혜를 베풀었다
그래서 바울의 삶은 드라마틱한 삶이되었다 
이땅을 살면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알고 살았던 삶이었다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멋지고 당당하게 살수 있는지를 보여준 케이스이다 
나의 은혜로 나아오라!

[말씀기도]시129+갈2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로 고통가운데 지키시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와 늘 동행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삶]
성경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야기 하신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성경을 보게 되니 더 큰 은혜가 됩니다 
갈2:20절은 정말 입에 달고 살았던 성경구절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관점으로 보니 전혀 다른 성경이 되었습니다 
바울의 위대함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전환되는 시점이었습니다 
[나의버전]이 풍성해 짐을느끼게 되는것은 하나님을 주어로 했더니 그렇게 된것입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삶의 주어가 저(형구)이거나 삶이되었을때 보이지 않고 어둡기만했던 모든것에서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지면 엄청난 삶이 시작될 것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막내누이와 함께 1시간정도 이야기 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구원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러운것은 누나기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율법적으로, 종교적으로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구원을 이미 베풀어주신 것입니다 
‘주예수를 믿어라 그러면 너와 네 가정은 내가 구원을 베풀어줄께..’라고 하신 말씀이 실제가 되어서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