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나의버전]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권면합니다
우리가 현재 몸을 입고 있는 동안 주님과는 떨어져 살고 있는듯하지만
우리가 사는것은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면서 살고 있는것이지 
눈에 보이는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늘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다
내가 보고 있는곳을 네가 보고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너도 봤으면 좋겠다 
내 마음이 있는곳에 너의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다 

[말씀기도]시124+고후5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있습니다 

[삶]
어제 함께 사는 사람이 2시간동안 집중적으로 성경을 보면서 감동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셀모임에서 아주 아주 적극적으로 나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니까 하나님을 알게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가 봅니다 
최근에  나누고 있는 것은 “벌떡, 성경공부”라고 하는것이 있습니다 
소가 힘을 잃고 드러 누우면 주인은 걱정이 되어서 낙지를 사다가 먹인다고 합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소가 벌떡 일어난다고 합니다 
성경을 ‘하나님이 주어되게’하면서 본다면 벌떡 일어나는것은 일도 아닙니다 
누군가는 눈을뜨고, 누군가는 자리를 들고 일어나며, 누군가는 지긋지긋한 염려로부터 자유케 되어지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