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나의버전]
우리가 살아야 할 곳은 하늘입니다 
곧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그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너희를 구원하였고 슬픔과 고통이 없고 나와 온전한 교제의 장이 될 수 있는 천국을 예비하였다
곧 예수가 너희를 나 있는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는 너희와 나 사이에 중보자이고 그를 통하여 너희는 나에게 올 수 있다

[삶]
오늘 교회에서 달란트비유를 설교로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기준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혼쭐이 났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열심과 자기의를 내세우고자 하는것이기에 하나님은 달란트비유를 통해서 하나님나라의 시민이 되고자하는사람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이것을 하나님버전으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내가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각기 다른 달란트를 나누어주었다 그것은 그것이 그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어떤이는 자기의 수고를 더하여서 두배로 남겼는데 게으른 사람은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땅에 묻어두었다 
정말 나를 알았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얼마를 남겼느냐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앞으로 보여줄 천국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그리고 겸손히 순종할 사람인지를 테스트 한것이었는데 보기좋게 탈락을 하였다 
나의 나라는 얼마를 남겼고 얼마나 수고했는지를 물어보는곳이 아니다 나와 깊은,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 얼마나 나와 함께 살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나의 나라가 어떤곳인지를 아는것이 필요하다 고로 나를 알아야 할 것이다 나를 모르면서 나의 나라를 어떻게 알수 있겠느냐 
너희 마음대로 천국을 논하기 보다는 나를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

하나님을 아는것이 복음의 출발임을 생각합니다 

[말씀기도]시편 138편
- 주님은 내가 간구하는 날에 응답하시고 내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습니다 
- 주님은 높이 계셔서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십니다 
- 주님은 내가 환난중에 다닐지라도 살아나게 하시고 주님의 손을 펴셔서 원수의 분노를 막으시고 오른손으로 구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