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나의버전]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모든 행함에 있어서 거룩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그분이 거룩하기에 우리는 그분을 따라 살아가면  자연스럽게 거룩해 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야기 하신다면 ..]
거룩함, 세상과 구별되는 삶은 내가 가장 기뻐하는 삶이다 
거룩함은 너를 살릴것이고 살아가는 기쁨을 주고 삶의 가치를 바로 세워줄것이다 

[삶]
거룩함은 정말로 어려운 것일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것은 실천이 불가능한것일까? 
불가능한 것을 성경에 써놓았을리는 만무하고...
누군가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노숙자를 씻기고 먹이는 것을 보면서 
"저사람은 정말 대단하다" 고 하면서도 스스로에게는 다른것은 다해도 그것은 못해 라고 생각을 할것입니다
그런데 실행하기 힘든 이웃사랑을 성경에 써 놓은것일까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것을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이웃을 사랑하면서 사는삶, 더 나아가서 나를 위하듯이 이웃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의 결과는 어떠할까?
그것은 정말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멋진 삶일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누구를 위해서 그 이야기를 하셨을까
생각해 보면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이야기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삶은 결코 존경할것도 부러워할 것도 없는 삶이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은 궁극적으로 나를 위해서 사는 삶이 될 것이기에 
성경에서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룩함이라는 단어는 
자기만을 위해서 살라고 하고 배워서 남주냐고 이야기 하는 세상에 대해서 단호하면서도 분명하게 "아니오"라고 이야기 하는 태도가 거룩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룩함은 철저하게 구별되는 것이며 세상이 주는 가치와 다른 가치를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